그 때는 그때고 이 때에는 이 때, 때에 따라서 가장 적당한 도(道)를 지킨다. 이 말은 잘못하면 오해되어서 변명의 말에 쓰이기 쉽다. 맹자의 진의(眞儀)는 시세(時勢)의 변천에 따라서 진퇴의 길에 다름이 있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맹자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 보기에 얌전한 사람일수록 속은 엉뚱하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ourning : 조문, 문상사람 아래에 있는 자는 땅의 흙과 같은 것이다. 누구나 땅의 흙은 낮고 천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곳을 파면 물이 솟고 밭을 갈면 오곡이 익는다. 초목은 번식하고 금수는 집지어 자란다. 하류(下流)의 물이 크게 되는 것처럼 낮기 때문에 자기를 크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순자(筍子)가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순자 이 지상의 모든 생물은 무엇보다도 먼저 그 생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도스토예프스키 부모가 생존해 있는 동안에는 결코 먼 곳으로 놀러 가지 마라. 만일 놀러 가게 되거든 그 행방을 밝혀 두어야 한다. -소학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성격이나 언행이 가탈스러우면 남의 공격을 받게 된다는 말. 범에게 날개 , 세력(위세)있는 사람이 더욱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overwhelmingly : 압도적으로, 절대적으로오늘의 영단어 - feminst : 여성운동가, 여권운동가